일본 이바라키현 골프장 소개

마나 골프클럽  (MANA Golf Club)

 18홀, 파72, 6837야드 / 구릉코스 뉴벤트글래스 1그린
플레이스타일 : 셀프, 승용카트 사용  연습장 : 드라이빙레인지(7타석 50야드), 어프로치 연습장, 벙커연습장 렌탈 : 클럽, 골프화  
골프화 : 메탈 스파이크 신발 금지 드레스 코드  : 없음  결제 : 현금, VISA, JCB,Master, AMEX  기타시설 : 숙박시설 24실, 최대 80명)

마나 골프클럽

이바라키현의 중심도시인 미토시에서 북쪽으로 자동차로 약 40분, 히타치오오미야시의 절경 산세 속에 마나 골프클럽이 자리한다. 이곳은 떡갈나무와 벚나무 등의 자연림에 둘러싸인 개성이 강한 곳으로 특히 색다른 전략적인 코스 설계가 특징이다. 
골퍼의 수준에 따라 공략 포인트를 달리하는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어, 몇 번을 반복해 플레이해도 질리지 않는 익사이팅한 코스 설계로 정평이 나 있다.
아웃코스는 평평하고 곧게 뻗어있는 홀이 많아 대부분의 홀에서 티에서 그린을 확인할 수 있으나 4번 홀은 완벽한 블라인드 홀로 구성되어 골퍼의 담력을 시험하게 한다. 인코스는 거리가 길고, 좌측과 우측으로 도그렉 및 연못 등의 변화무쌍한 홀로 구성되어 또 다른 전략을 요구하게 만든다. 하시모토세이찌 지배인은 아웃코스와 인코스의 차이는 5타 정도나며 그린이 조금어렵다. 골프인구도 조금 늘어났으며 젊은층이 많아졌다. 이곳 마나골프는 숙박시설이 최고로 잘되어있어 인기가 높다며 코스의 설명을 아끼지 않았다.
클럽하우스에는 오피셜호텔인 마나호텔이 자리해 골프투어에 편리하며 전체 24실 규모로 스탠다드 트윈룸부터 스위트룸까지 취향에 맞는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객실 모두 통창으로 되어있어 코스를 내려보며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나카 컨트리클럽 (NAKA Country Club)

27홀, 파72, 9888야드 / 구릉코스 뉴벤트글래스 2그린
플레이스타일 : 셀프, 승용카트 사용  연습장 : 드라이빙레인지(12타석 140야드) 렌탈 : 클럽, 골프화  골프화 : 소프트 스파이크 슈즈 권장 
드레스 코드  : 청바지. 티셔츠. 샌들 등의 가벼운 복장 금지  
결제 : 현금, VISA, Master, AMEX JCB, Diners  

 

 

27홀로 구성되어 각각 다른 특징과 난이도가 높은 골프장으로 특히 초보자부터 프로선수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유명하다. 구릉지이면서 비교적 평평한 레이아웃이 눈에 띄며 동, 중, 서의 각 9홀씩 전체 27홀로 구성되어 있다. 
동코스는 큰 소나무로 분리되어 차분한 부위기를 즐길 수 있으며 중코스는 넓고 평평한 코스로 연못이나 벙커가 전략의 열쇠가 되는 곳이다. 서코스는 연못을 사이에 둔 2,3번 홀과 터프한 7번 홀 등 정확한 샷이 요구되는 곳이다.

 

 

신 세이잔소 컨트리클럽 (Shin Seizansou Country Club) 

18홀, 파72, 7004야드 / 구릉코스 뉴벤트글래스 1그린
플레이스타일 : 셀프, 승용카트 사용  연습장 : 드라이빙레인지(7타석 70야드) 렌탈 : 클럽, 골프화  골프화 : 스파이크가 없는 신발 권장
드레스 코드  : 청바지·티셔츠·스니커즈·샌들 금지 
결제 : 현금, VISA, JCB 

 

골프장은 구릉지에 위치하지만, 언뜻 보면 링크스 코스를 방불케 해 피트 다이의 존재감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곳이다.(피트 다이는 항아리 벙커와 작고 위험 요소가 많은 그린, 도전적인 레이아웃의 코스를 설계하는 골프 코스 설계의 대가로 지난 2020년 94세로 타계했다)
18홀의 코스는 브리티쉬 어메리칸을 표방하는 언듈레이션과 명물인 바다 위 섬처럼 솟아있는 그린 등, 골퍼의 대담한 선택과 치밀한 샷을 요구해 골퍼들이라면 한 번쯤을 도전해 보고 싶은 매력적인 구성을 선사한다. 특히, 평탄한 페어웨이가 많지 않을 만큼 굴곡이 심하고 벙커도 적지 않아 상급자일수록 더한 매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