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어 유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골프 용어 바로 알기 - 뜻과 유래 ‘동물이름’ 들어간 골프용어 바로 알기 용어의 뜻과 유래, 선수에게 붙게 된 동물별명의 사연까지 파보다 1타 적게 친 ‘버디(birdie·작은 새)’는 19세기 말 미국 뉴저지 애틀랜틱시티 골프장에서 시작됐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조지 크럼프라는 골퍼가 친 공이 작은 새처럼 날아가 핀에 한 뼘 정도로 붙자 “That was a bird of a shot”이라고 외친데서 출발했다는 내용이다. 당시 ‘bird’는 ‘훌륭한(wonderful, excellent)’의 뜻도 담고 있었다. 결국 크럼프는 파보다 1타 적은 타수로 홀을 마쳤고, 이후 이런 스코어를 버디라고 불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파보다 2타 적게 친 ‘이글(eagle)’은 ‘새 중의 새’인 미국산 독수리를 의미하며, 3타 적게 친 ‘알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