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세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인의 건강 원흉 1위는 술, 2위는 담배 한국인의 건강 원흉 1위는 술, 2위는 담배 술이 강하다고 자랑하는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소위 ‘건강음주법’은 사실은 과거 영양결핍 시대에 흔했던 위장병 예방과 많이 먹어도 안 취하기에 목적을 둔 음주법이다. 궁극적으로 몸 안에 들어가는 알코올의 양을 더 많게 결과를 초래한다. 연말연시를 맞아 회식이 잦아지고 있다. 그런 자리에선 자주 ‘누가 술이 세고 오래 버티나 보자’ 는 식의 내기가 성행되기도 한다. 결국 맨 끝까지 끄덕하지 않고 살아남는 사람은 ‘야, 그 사람 대단해!’ 하는 칭송을 받기에 이른다. 그러다 보니 술자리를 앞두고 ‘오늘은 그 친구를 한번 꺾어 봐?’ 하며 다짐을 하는 도전형, 어떻게 하면 ‘덜 마실 수 있을까?’ 하는 도피형, 아예 술이 약하다고 초반에 취한 척하고 쓰러지는 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