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의 역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디의 역사 - 국내 1930년대 인근 마을 농부 국내 캐디 효시는 1930년대 인근 마을의 농부 캐디의 역사, 믿지 못할 이야기 골프장에는 골퍼들을 항상 곁에서 따라다니는 캐디가 있다. 과거 프랑스 왕족들이 골프를 칠 때 골프채를 젊은 장교들에게 나르게 했는데, 그 젊은 장교에 해당하는 프랑스어가 ‘카데(cadet, 사관학교 생도)’였다. 캐디는 이 단어에서 유래한다. 국내에 캐디가 등장한 것은 1930년대 초 개장한 군자리 코스시대였다. 일반적으로 캐디는 ‘골프장의 꽃’으로 불린다. 대부분 여성이기 때문이다. 언뜻 보면 그저 짐꾼 이상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실은 프로골퍼 못지않게 경쟁이 치열하다. 수원지법은 2009년 10월 “골프장 캐디도 근로 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할 수 있다”는 판결을 내렸다. 캐디라고 해서 다 같은 캐디가 아니다. 보통 캐디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