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주의 어등산CC 회원제 18홀, 퍼블릭 9홀의 친환경 코스, 어등산CC 그동안 골프장 개발을 둘러싸고 사업자와 주민들과의 이견을 보여왔던 어등산골프장이 마침내 개장했다. 어등산골프장 측이 그동안 제기돼 왔던 골프장 개발에 따른 민원에 대해 지역민들과 전격 합의를 이룬 것. 이는 퍼블릭 9홀 순수익금을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키로 한 고제철 회장의 결단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기부 대상 부지는 전체 사업부지 273만㎡ 가운데 43%, 기부금액은 전체 골프장 수익의 3분의 1가량이라고 하니 사업주의 대단한 용단이 아닐 수 없다. 또한 복지재단의 공익법인 임원 가운데 이사 1명을 주민대표로 선임, 지역민들의 숙원사업도 해결해주기로 약속했다. 어등산 중턱에 위치, 빼어난 조망권 하늘과 땅 그리고 사람이 하나가 되는 빛과 문화의 도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