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링스 영암
노캐디, 2인승카트 도입
내장객에 따라 기존 골프장 운영방식에 길들여진 탓에 호블호가 갈리는‘사우스 링스 영암’은 노캐디 셀프플레이 및 2인승 골프카 도입으로 국내 골프장 운영 문화에 큰반격을 가하며 개장 전부터 골퍼들의 관심을 모았다.
국내에서 보기 드문 링스 코스로 설계가의 이름을 붙인 짐 앵 코스(Jim Engh, 27H)와 카일 필립스 코스(Kyle Phillips, 18H)로 나뉘며 각각 클럽하우스를 두고 있다.
설계를 맡은 짐 앵과 카일 필립스는 ‘세계 100대 코스’, ‘지난 10년간 가장 주목할 만한 골프코스’등에 이름을 올리며 실력을 인정받은 최고의 설계가로 ‘사우스 링스 영암’의 각 코스는 설계가들의 특색이 잘 살아있다는 평을 얻는다.
특히 링스 코스 설계로 유명한 카일 필립스는 코스 쉐이핑이 끝난 후 그 동안 본인이 설계한 코스 중 다섯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다고 평가할 만큼 대만족을 표시했다.
또한 현장을 방문한 짐 앵은 “스코틀랜드에서 골프가 태동할 무렵의 원형에 근접한 자연미를 살림으로써 진정한 링스 코스를 경험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최대한 경비 절감으로 플레이 할수있는 운영방식 제공
‘사우스 링스 영암’은 골퍼들이 골프 자체에 집중 할 수 있어야한다는 목표 아래 철저한 코스 관리에 역점을 두었다.
전체홀 벤트그라스 식재로 사계절 푸른 잔디에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특히 빠른 그린 스피드는 골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경제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운영 방식에도 변화를 주었다. 캐디피 부담을 없애는 전면 노캐디 셀프플레이,
국내 최초 2인승 골프카트 전면 도입 및 1만원의 저렴한 이용요금, 객단가를 높이던 대식당·연회장 대신 카페테리아 도입 등으로 부대비용을 파격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사우스 링스 영암’의 아름답고 이색적인 풍광도 내장객들을 탄성을 자아낸다. 광활한 영암호와 석양, 갈대와 철새, 하늘과 맞닿은 코스 지평선이 연출하는 신비로운 경관은 산악형 코스에서는 볼 수 없는 ‘사우스 링스 영암’만의 백미이다.
남도에 위치한 ‘사우스 링스 영암’은 연평균 14도를 웃도는 따뜻한 지역으로 겨울에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목포역에서 자동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서울에서 고속철도 이용 시 2시간대에 도착 가능하며, 당일 라운드가 가능하다.
1만명의 주거복합 관광레저 도시건설 목표
한편, 정주인구 1만명의 주거복합 관광레저도시 건설을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삼호지구’ 시행사 서남해안레저(주)는 ‘사우스 링스 영암(퍼블릭 45H)’ 개장을 필두로 추가 18홀 착공 예정이다.
삼호지구에는 골프장 뿐만 아니라 순차적으로 페어웨이 빌리지,시니어 빌리지 등 은퇴자와 정주인구를 위한 주택단지, 대규모 정원, 산책로, 마리나리조트, 호텔, 허브테마단지 등의 다양한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 짐 앵(Jim Engh)코스 27홀 짐앵은 골프 다이제스트, 골프 매거진 등에서 올해의 건축가(2003년), 미국 베스트 뉴코스상(1997), 미국 상위 100대 코스 선정(2013년) 등 다양하고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특히 골프 매거진은 그를 두고 ‘2000년대 이후 가장 주목해야 할 설계가 중 1명’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짐앵이 설계한 대표적인 코스로는 생츄어리GC, 래드랜드메사GC, 블랙록CC등이 있으며 이들은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미국 베스트 뉴코스 1위(4회)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미국 100대 코스에도 여러 차례 그가 설계한 코스의 이름을 올렸다. 한국에서는 자연지형에 대한 독특한 해석과 코스배치가 압권이라는 평가를 받는 장수CC를 설계했다.
짐앵이 창조한 코스설계 철학의 기초는 영국 코스디자인 스타일이지만, 독특하고 창의적인 코스설계가로 정평이 나 있다.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리되 시각적으로 독특한 설계, 골퍼가 플레이 하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코스, 이것이 바로 그가 추구하는 설계철학이다. 이에 그가 설계한 코스들은 섬세하면서도 대담한 창의성을 지닌 코스로 평가받고 있다.
● 카일 필립스(Kyle Phillips) 코스 18홀 인간이 만든 가장 아름다운 링스코스로 평가 받는다는 스코틀랜드의 킹스반스(Kings Barns Golf Links / 2020 세계100대코스 13위에 선정), 모던함과 클래식을 결합한 사막의 명주로 불리는 아부다비의 야스링스(Yas Links / 2020 세계10대코스 24위 /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48위).
카일 필립스는 그의 명성에 걸맞게 전 세계 곳곳에 아름다운 코스를 탄생시켜 왔다. 우리나라에서는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 설계자로 익히 알려져 있다. 30년 이상 유럽에서 받은 설계교육과 경험은 카일이 링스코스의 지형과 전략적 특성에 의해 코스를 설계하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 그는 5개 대륙에 60개 이상의 코스를 설계하면서 다양한 환경 및 개발계획에 창의적인 디자인과 솔루션을 개발하면서 명성을 얻어왔다.
카일은 골프 코스를 설계하면서 각 사이트가 지닌 기존 자연환경과 개성 뿐만 아니라 지리적 특성, 역사까지 지녀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이에 각각의 코스가 지닌 환경을 최대한 존속시키면서 개성을 얹은 새로운 도전을 지속함으로써 독창적인 코스를 탄생시키고, 그 결과 세계 유수의 평가기관으로부터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최근에는 코스재설계, 리모델링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코로나19가 발생했던 올 초부터 신속하고 체계적인 방역시스템을 가동해 왔다. 가장 기본적으로 내장객 모두의 발열상황을 체크하기 위해 프론트에 적외선 열화상카메라 설치, 입장객 체온 측정, 주기적으로 클럽하우스 구석구석을 방역하는 한편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가장 기본적인 수칙이 되는 손세척을 위해 곳곳에 손소독제 비치 등 고객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 및 시행 보다 가장 호평을 받은 부분은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의 ‘로봇서빙’이다. 사우스링스 영암 카페테리아 ‘에스라운지(CJ 프레시웨이)’에 도입된 서빙로봇은 전국 골프장중 최초로 도입되었으며,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언택(untact)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날로
높아지는 요즘 방문객들이 가장 신기해 하면서 높은 점수를 준 서비스이다.
2인승 카트 또한 코로나19로부터 고객을 안전하게 지킨 1등 공신으로 평가된다. 타골프장의 경우 보통 4~5명이 1대의 카트에 탑승해야 하지만, 사우스링스 영암은 2인승 카트만 운영함으로써 타인과의 접촉이 최소화되어 안전하다는 인식이 높다.
2인 플레이를 허용한 부분 또한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내장객에 따라 기존 골프장 운영방식에 길들여진 탓에 호블호가 갈리는‘사우스 링스 영암’은 노캐디 셀프플레이 및 2인승 골프카 도입으로 국내 골프장 운영 문화에 큰반격을 가하며 개장 전부터 골퍼들의 관심을 모았다.
국내에서 보기 드문 링스 코스로 설계가의 이름을 붙인 짐 앵 코스(Jim Engh, 27H)와 카일 필립스 코스(Kyle Phillips, 18H)로 나뉘며 각각 클럽하우스를 두고 있다.
설계를 맡은 짐 앵과 카일 필립스는 ‘세계 100대 코스’, ‘지난 10년간 가장 주목할 만한 골프코스’등에 이름을 올리며 실력을 인정받은 최고의 설계가로 ‘사우스 링스 영암’의 각 코스는 설계가들의 특색이 잘 살아있다는 평을 얻는다.
특히 링스 코스 설계로 유명한 카일 필립스는 코스 쉐이핑이 끝난 후 그 동안 본인이 설계한 코스 중 다섯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다고 평가할 만큼 대만족을 표시했다.
또한 현장을 방문한 짐 앵은 “스코틀랜드에서 골프가 태동할 무렵의 원형에 근접한 자연미를 살림으로써 진정한 링스 코스를 경험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최대한 경비 절감으로 플레이 할수있는 운영방식 제공
‘사우스 링스 영암’은 골퍼들이 골프 자체에 집중 할 수 있어야한다는 목표 아래 철저한 코스 관리에 역점을 두었다.
전체홀 벤트그라스 식재로 사계절 푸른 잔디에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특히 빠른 그린 스피드는 골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경제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운영 방식에도 변화를 주었다. 캐디피 부담을 없애는 전면 노캐디 셀프플레이,
국내 최초 2인승 골프카트 전면 도입 및 1만원의 저렴한 이용요금, 객단가를 높이던 대식당·연회장 대신 카페테리아 도입 등으로 부대비용을 파격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사우스 링스 영암’의 아름답고 이색적인 풍광도 내장객들을 탄성을 자아낸다. 광활한 영암호와 석양, 갈대와 철새, 하늘과 맞닿은 코스 지평선이 연출하는 신비로운 경관은 산악형 코스에서는 볼 수 없는 ‘사우스 링스 영암’만의 백미이다.
남도에 위치한 ‘사우스 링스 영암’은 연평균 14도를 웃도는 따뜻한 지역으로 겨울에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목포역에서 자동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서울에서 고속철도 이용 시 2시간대에 도착 가능하며, 당일 라운드가 가능하다.
1만명의 주거복합 관광레저 도시건설 목표
한편, 정주인구 1만명의 주거복합 관광레저도시 건설을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삼호지구’ 시행사 서남해안레저(주)는 ‘사우스 링스 영암(퍼블릭 45H)’ 개장을 필두로 추가 18홀 착공 예정이다.
삼호지구에는 골프장 뿐만 아니라 순차적으로 페어웨이 빌리지,시니어 빌리지 등 은퇴자와 정주인구를 위한 주택단지, 대규모 정원, 산책로, 마리나리조트, 호텔, 허브테마단지 등의 다양한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 짐 앵(Jim Engh)코스 27홀 짐앵은 골프 다이제스트, 골프 매거진 등에서 올해의 건축가(2003년), 미국 베스트 뉴코스상(1997), 미국 상위 100대 코스 선정(2013년) 등 다양하고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특히 골프 매거진은 그를 두고 ‘2000년대 이후 가장 주목해야 할 설계가 중 1명’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짐앵이 설계한 대표적인 코스로는 생츄어리GC, 래드랜드메사GC, 블랙록CC등이 있으며 이들은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미국 베스트 뉴코스 1위(4회)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미국 100대 코스에도 여러 차례 그가 설계한 코스의 이름을 올렸다. 한국에서는 자연지형에 대한 독특한 해석과 코스배치가 압권이라는 평가를 받는 장수CC를 설계했다.
짐앵이 창조한 코스설계 철학의 기초는 영국 코스디자인 스타일이지만, 독특하고 창의적인 코스설계가로 정평이 나 있다.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리되 시각적으로 독특한 설계, 골퍼가 플레이 하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코스, 이것이 바로 그가 추구하는 설계철학이다. 이에 그가 설계한 코스들은 섬세하면서도 대담한 창의성을 지닌 코스로 평가받고 있다.
● 카일 필립스(Kyle Phillips) 코스 18홀 인간이 만든 가장 아름다운 링스코스로 평가 받는다는 스코틀랜드의 킹스반스(Kings Barns Golf Links / 2020 세계100대코스 13위에 선정), 모던함과 클래식을 결합한 사막의 명주로 불리는 아부다비의 야스링스(Yas Links / 2020 세계10대코스 24위 /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48위).
카일 필립스는 그의 명성에 걸맞게 전 세계 곳곳에 아름다운 코스를 탄생시켜 왔다. 우리나라에서는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 설계자로 익히 알려져 있다. 30년 이상 유럽에서 받은 설계교육과 경험은 카일이 링스코스의 지형과 전략적 특성에 의해 코스를 설계하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 그는 5개 대륙에 60개 이상의 코스를 설계하면서 다양한 환경 및 개발계획에 창의적인 디자인과 솔루션을 개발하면서 명성을 얻어왔다.
카일은 골프 코스를 설계하면서 각 사이트가 지닌 기존 자연환경과 개성 뿐만 아니라 지리적 특성, 역사까지 지녀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이에 각각의 코스가 지닌 환경을 최대한 존속시키면서 개성을 얹은 새로운 도전을 지속함으로써 독창적인 코스를 탄생시키고, 그 결과 세계 유수의 평가기관으로부터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최근에는 코스재설계, 리모델링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코로나19가 발생했던 올 초부터 신속하고 체계적인 방역시스템을 가동해 왔다. 가장 기본적으로 내장객 모두의 발열상황을 체크하기 위해 프론트에 적외선 열화상카메라 설치, 입장객 체온 측정, 주기적으로 클럽하우스 구석구석을 방역하는 한편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가장 기본적인 수칙이 되는 손세척을 위해 곳곳에 손소독제 비치 등 고객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 및 시행 보다 가장 호평을 받은 부분은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의 ‘로봇서빙’이다. 사우스링스 영암 카페테리아 ‘에스라운지(CJ 프레시웨이)’에 도입된 서빙로봇은 전국 골프장중 최초로 도입되었으며,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언택(untact)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날로
높아지는 요즘 방문객들이 가장 신기해 하면서 높은 점수를 준 서비스이다.
2인승 카트 또한 코로나19로부터 고객을 안전하게 지킨 1등 공신으로 평가된다. 타골프장의 경우 보통 4~5명이 1대의 카트에 탑승해야 하지만, 사우스링스 영암은 2인승 카트만 운영함으로써 타인과의 접촉이 최소화되어 안전하다는 인식이 높다.
2인 플레이를 허용한 부분 또한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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