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 프라이빗하고 이국적으로 즐기는 여름 휴가지 추천

 

 

-        모로코 사막에서 즐기는 골프, 신비로운 장밋빛 궁전 같은 숙소에서의 이국적인 휴가, ‘아만예나’

-        헬리콥터로 돌아보는 튀르키예의 고대 역사, 아름다운 자연과 미식을 동시에, ‘아만루야’

 

 

튀르키예 아만루야 디너 전경

모로코 아만예나 사막에서의 디너 (c)AMAN

 

 품격 있는 평화를 선사하는 세계에서 가장 선구적인 프리미엄 리조트 ‘아만(Aman)’은 8월 휴가 시즌을 맞아, 아만예나와 아만루야에서의 이국적이면서 프라이빗 한 스테이를 제안한다. 최근 해외여행을 떠나는 한국인 여행객이 크게 늘어난 만큼, 아만은 이국적인 풍광은 물론 각 나라의 미식, 문화를 완벽히 즐길 수 있는 시설과 시설 내 자체 운영하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    장밋빛 고대 궁전에서의 이국적인 스테이, 아만예나

아만예나(Amanjena)는 모로코의 유네스코 보호 도시인 마라케시 외곽에 위치하며, ‘평화로운 낙원’이라는 뜻의 이름답게 야자나무와 올리브 나무로 둘러싸여 있어 이국적인 풍광 속 오롯이 쉼에 집중할 수 있는 곳이다. 아마예나는 고대 마라케시의 장밋빛 건물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져 건물 전체가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도심 속 궁전을 연상시키는 아만예나는 40개의 게스트 파빌리온과 메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모로코만의 고전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모로코는 눈 덮인 산, 사막 모래 언덕, 구불구불한 해안선 등 다양한 자연 풍광을 자랑하며, 북아프리카에서 가장 다양한 지형을 보유한 곳이다. 아만예나에서는 모로코의 아름다운 자연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사막 어드벤처, 피크닉, 골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마라케시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한 아가파이(Agapay) 사막에서는 낙타, 4륜 오토바이 등으로 취향에 따라 사막 모험을 즐길 수 있으며, 사하라 사막에서 북아프리카 최고봉 정상까지 이어지는 아틀라스 산맥에 올라 모로코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며 피크닉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모로코 최고의 골프 클럽 중 하나인 아멜키스(Amelkis)에서는 사막에서 골프를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아만예나에서는 모로코식 하맘 문화를 즐기며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찾을 수 있는 스파 프로그램과, 사막의 오아시스에서 선셋, 프라이빗 디너를 즐길 수 있는 로맨틱 패키지도 준비되어 있다.

모로코 아만예나 메인 풀 전경(c) AMAN

 

튀르키예 아만루야 전경

 

◆    올리브 숲, 청록빛 프라이빗 비치와 평화로운 스테이, 아만루야

아만루야(Amanruya)는 ‘평화로운 꿈’이라는 뜻으로, 튀르키예 보드룸(Bodrum)의 한적한 해안을 따라 고대부터 가꿔져 온 올리브 숲과 사이프러스 나무에 둘러싸여 있다. 영롱한 청록빛을 띄는 아만루야 전용 해변도 준비되어 있어, 숲과 바다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아만루야의 석조 파빌리온은 지중해와 튀르키예 전통 건축 양식을 결합해 지어졌으며, 각 객실은 모두 독립형으로 구성되어 전용 수영장과 테라스를 갖추고 있다.

 

아만루야가 위치한 튀르키예의 에게해 지역은 고대 역사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으로, 각 고객의 관심사에 맞춰 맞춤형 가이드 투어도 제공한다. 에페수스, 디디마 등 고대 문화 유적지는 아만루야에서 차로 3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한정된 시간 안에 고대 문화 유적지를 모두 누릴 수 있도록 헬레콥터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그리스와 로마 문명의 놀라운 잔재를 하늘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튀르키예식 도자기, 카펫을 전통 방식으로 만드는 모습을 보고, 장인에게 직접 배워보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아만루야에서는 튀르키예에서 나는 신선한 식재료로 다양한 지중해식 식사를 즐기며, 튀르키예식 전통 방식을 결합한 다채로운 스파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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