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이탈리아 브랜드 카페, ‘칼리아리’ Caffe Cagliari
칼리아리는 커피에 대한 열정으로 경험에서 얻은 블랜딩 비법을 시도했고, 자신만이 가진 고유의 비법으로 여러 부문에서 상을 수상했다. 이후 그의 비법은 칼리아리 가문 대대로 계승 되기 시작했고 현재까지도 회사는 전통 방식을 그대로 고수해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커피 품종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철저하게 엄선해 생산되는 칼리아리의 커피는 소비자 만족도를 반영, 그것을 기초로 하여 로스팅 공정을 거치며 커피맛을 낸다.
이후 세계의 커피 시장은 다양한 블랜딩을 시도하면서 많은 변화를 요구했지만, 칼리아리만이 100년 동안 지켜온 동일한 제조법으로 최상의 품질을 보장할 수 있었다.
이곳의 로스팅 과정은 특별하다. 세계에서 몇 안 되는 개별 로스터로써 각각의 원두는 개별 로스팅 후 조화를 위해 검증된 제조법을 따라 서로 혼합시킨다. 이러한 공정은 충분한 공간과 시간의 요소와 세심하고 복잡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칼리아리에서는 더 나은 품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현대 과학기술적인 회사로 거듭나기 시작했고 BIO 생산에 의한 제품으로 유러피안 커뮤니티 조정위원회로부터 품질 기준에 의거해 국제품질인증 UNIEN ISO 9001:2000을 받았다. 또한 칼리아리는 최상급 전문 블렌딩으로 시도함으로써 이탈리안 에스프레소의 증진 및 보호를 위해 이탈리안 에스프로레소 국립연구소(INEI)에 가입하게 된다. INEI는 엄격한 기준에 충족하는 전통 인증 에스프레소를 제공하고 활성화 시키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커피 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에스프레소 전문가 및 애호가의 일일 회의장소를 뜻하는 ‘카페 칼리아리 학교 교육 센터’도 설립했다. 이 학교는 지속적으로 커피 테스터 국제 연구소의 교육 훈련을 제공했다.
박물관도 소유한 칼리아리
이 밖에 카페 칼리아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틸리아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 박물관을 소유하고 있다. 1900년대부터 수집해 박물관에 전시된 100여대 이상의 머신을 통해 이탈리아 에스프레소의 발전 변천 과정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전문적인 생산기술력과 교육기관의 훈련과정으로 카페 칼리아리는 현재 Bar, 레스토랑, 유통 등의 다양한 루트로 진출할 수 있게 되면서, 비단 이탈리아 국내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전문 커피 로스터로 활동하게 됐다.
따라서 카페 칼리아리에서 제공되어 담겨지는 한 잔의 커피가 100년 전통의 경험에서 나오는 훌륭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커피의 메카, 이탈리아 프리미엄 커피
일반적으로 ‘이탈리안’이라 말하는 커피는 이탈리안 에스프레소를 뜻하고, 더불어 최고의 커피를 의미하기도 한다. 필터, 터키, 모카 등 각 나라별로 여러 방식의 커피를 마시고 있지만 현재 에스프레소 추출이 가장 보편적인 방식이다.
에스프레소 문화를 탄생시킨 본고장이자 커피시장의 중추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이탈리아는 연간 48만 톤의 그린 빈을 수입하고, 12만톤의 커피를 70% 이상의 EU 국가에 수출한다. 현재 이탈리아에는 700개 이상의 커피 로스터 회사가 있다.
1인 커피 소비량으로 볼 때 이탈리아가 세계 10위에 올라 있다. 북부 및 중부 유럽 국가들이 필터를 사용하여 수 차례 엄청난 양의 커피를 마시기 때문이다. 연간 140억 잔의 에스프레소를 마셔서 세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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