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백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즌이 바뀔대 클럽 관리 골프채 관리 녹슨 골프채는 실력도 녹슬게 할 수 있다.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는 신제품들을 살펴보며 '비밀병기'를 새로 만드는 것도 방법이다. 골프채는 라운드 직후에도 다음 출장을 대비해 최소한의 손질을 해둬야 한다는 것도 반드시 기억해두자. ▲ 그립 / 골퍼와 클럽의 '유일한 연결고리'가 바로 그립이다. 프로선수들은 그래서 그립 관리에도 상당한 정성을 쏟는다. 그립은 먼저 건조한 겨울을 지나면서 딱딱해졌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세척하지 않고 보관했다면 손에서 묻은 염분으로 인해 손상됐을 확률도 크다. 그립이 딱딱하거나 미끄러우면 강하게 잡게 되어 훅을 내기 쉽다. 중성세제로 깨끗이 닦아주고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낸 후 말린다. 이미 경화가 됐다면 새것으로 갈아야 한다. 물론 그립교환은 전문가의 손길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