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섬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국 패키지 여행 태국 패키지 여행 1일차 엄마와 단 둘이서만 떠나는 여행이다. 오래 걷기가 힘든 엄마가 여행 전부터 걱정이였는데 걱정이 너무 지나쳐서 엄마한테 “그만좀 챙겨라”는 핀잔까지 듣게 되었었다. (나의 이런 과한 행동은 여행지에서 계속되었다. ) 하나투어 팻말이 쫙 줄서져 있는데 집합시간보다 훨씬 먼저 도착했지만 행선지와 시간을 말하면 먼저 예약종이를 받을 수 있다. 여기까지는 아주 수월했다. 자 이제부터 끝없는 기다림과의 싸움이 시작된다. 진에어 줄은 좀처럼 쉽게 빠지지 않았다.1시간정도 기다려서 드뎌 발권할 수 있었다. 일단 부랴부랴 (쇼핑생략~~~~~) 모노레일을 타고 103번 탑승구에 도착했다. 엄마를 한적한 곳에서 일단 쉬게하고(누워서~~) 비로소 주변을 둘러볼수 있었다. 탑승시간 저녁 7시55분 전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