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국 치앙라이 태국 치앙라이 Chiang Rai 자연 속 고원도시에서 골프와 관광을 한번에 ‘원시자연이 살아 숨 쉬는 소박한 도시’ 치앙라이는 치앙마이와 더불어 태국 북부의 대표적인 도시로 손꼽히는 곳이다. 미얀마, 라오스의 국경과 맞닿는 이른바 ‘골든 트라이앵글(Golden Triangle)’이라 불리는 최북단에 위치해 있다. 1262년 멩라이 왕이 란나 왕국의 중심으로 세웠던 역사적인 도시로 나라의 수도이기도 했던 이곳은 도심 곳곳이 볼거리가 가득하다. 실제로 치앙라이를 다녀온 여행자들은 이곳의 관광 유적지뿐 아니라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경관에 더 매료된다고 말할 정도로 도시 전체가 아름다움 그 자체이다. 주변지역들은 아침 일찍 출발한다면 하루 만에 다녀올 수도 있고, 현지 여행사의 패키지 프로그.. 더보기 태국 람루카컨트리클럽 LAMLUKKA Country Club 태국 람루카CC, 한국인이 선호하는 방콕 시내에서 약 50분 거리에 위치 태국 람루카C.C(LAMLUKKA Country Club)는 방콕 근교에 들어선 현대적인 골프장으로 페어웨이와 그린이 넓고 호수가 많은 게 특징이다. 지난 1994년 36홀 규모로 들어섰으며, 태국 신공항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40분, 방콕 시내에서 약 5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 편의성이 높다. 디자이너인 Roger Packard가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현대적인 골프코스로 1994년도에 개장은 했지만, 많은 시간과 노력을 풍부한 나무와 관목 재배에 쏟아 보기 좋은 풍경으로 눈을 즐겁게 한다. 힘보다는 정확성을 추구하는 이 골프장은 어렵기 보다는 아기자기한 방해물들로 인해 재미있는 코.. 더보기 태국 패키지 여행 태국 패키지 여행 1일차 엄마와 단 둘이서만 떠나는 여행이다. 오래 걷기가 힘든 엄마가 여행 전부터 걱정이였는데 걱정이 너무 지나쳐서 엄마한테 “그만좀 챙겨라”는 핀잔까지 듣게 되었었다. (나의 이런 과한 행동은 여행지에서 계속되었다. ) 하나투어 팻말이 쫙 줄서져 있는데 집합시간보다 훨씬 먼저 도착했지만 행선지와 시간을 말하면 먼저 예약종이를 받을 수 있다. 여기까지는 아주 수월했다. 자 이제부터 끝없는 기다림과의 싸움이 시작된다. 진에어 줄은 좀처럼 쉽게 빠지지 않았다.1시간정도 기다려서 드뎌 발권할 수 있었다. 일단 부랴부랴 (쇼핑생략~~~~~) 모노레일을 타고 103번 탑승구에 도착했다. 엄마를 한적한 곳에서 일단 쉬게하고(누워서~~) 비로소 주변을 둘러볼수 있었다. 탑승시간 저녁 7시55분 전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