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MFS- ‘더 뉴 매트릭스 이루다’ 샤프트 출시 비거리와 방향성 모두 잡아주는 샤프트 THE NEW MATRIX IRUDA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샤프트 브랜드 MFS골프가 투어프로 무대를 점령했던 ‘매트릭스 이루다’의 후속작 ‘더 뉴 매트릭스 이루다’를 출시했다. 초고탄성 소재를 사용해 비거리와 방향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더 뉴 매트릭스 이루다! 골프클럽 성능의 70% 이상을 좌우하는 샤프트. 클럽에서 샤프트는 마치 자동차의 엔진과 같은 역할을 하며, 사람에겐 허리에 비유된다. 그만큼 골프클럽에 있어 성능을 결정하는 중 요한 요소 중 하나다. 국가대표 샤프트 전문 브랜드 MFS골프는 전인지, 윤채영, 안신애, 이미향, 홍진주, 안시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들이 사용했고, 투어에서 이미 검증받은 ‘매트릭스 이루다 (MATRIX IRUDA)’ 시리즈의.. 더보기 전국 회원사 골프장 2018년 추석연휴 휴·개장 현황 회원사 골프장 2018년 추석연휴 휴·개장 현황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www.kgba.co.kr 회장 박정호)는 회원사 골프장을 대상으로 2018년 추석연휴인 9월 22일(토)부터 9월 26일(수)까지 5일간 휴·개장 현황을 조사한 결과 추석인 9월 24일을 포함해 휴장 없이 5일간 개장하는 골프장이 48개사, 추석 당일(24일)만 휴장하는 골프장이 70개사로 파악됐다. 이밖에 6개 골프장이 2일에서 4일간 휴장하고 36홀을 운영하는 라비에벨은 올드코스와 듄즈코스를 하루씩 교차 휴장한다. 한편 5일간의 추석 연휴기간 중 다양한 형태의 그린피 할인을 하는 골프장이 12개사, 식음료와 경품을 제공하는 골프장들도 있다. 추가정보는 협회 홈페이지에 실시간 업데이트된다. O 휴장 없는 골프장(48) 고창, 골드.. 더보기 해외골프장 - 하와이 카팔루아GC 하와이 카팔루아GC 섬과 바다, 파인애플로 둘러싸인 코스 하와이의 마우이는 오아후 섬에서 항공기로 30분 거리. 현재의 주도가 있는 오아후가 도시적이라면 옛 하와이 주도였고 고래잡이 어항이었던 이곳은 다소 시골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하와이의 옛 정취를 느끼기에는 이만한 곳이 없다. 때문에 섬은 휴양지로 개발돼 고급 리조트호텔이 즐비하다. 이 마우이 섬에 위치한 카팔루아 리조트는 그중에서도 최상급이다. 세계 최고급으로 칭송되는 리츠칼튼 호텔이 들어서 있고 가장 하와이적인 리조트라는 평가다. 이는 하와이의 대명사인 파인애플 농장이 그 터를 이루기 때문이다. 자연경관 역시 하와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뛰어나다. 바다를 향해 경사진 플랜테이션의 산등성이 아래로는 코발트빛 바다가 호수처럼 펼쳐지고, 그 뒤.. 더보기 국내골프장소개 - 파가니카 무한한 가능성이 담겨 있는 곳 ‘파가니카’ 골프장에 대한 평가는 백번 말해도 소용없다. 직접 가서 라운드를 해 봐야지만 골프장에 대한 평가를 제대로 할 수 있다는 데에 많은 골프인들이 공감할 것이다. 하지만 기자는 지금부터 아, 정말 가보고 싶은 골프장이네? 우리도 한번 가볼까? 싶은 생각이 들도록 독자들을 꾀일 참이다. 기자의 기억으로는 그동안 여러 골프장을 다녀봤지만 파가니카CC만의 매력을 가진 골프장은 단 한 곳도 없었다. 코스관리, 서비스, 고객 응대, 그리고 임직원들의 마인드면에서 파가니카 골프장은 어느 골프장에 뒤지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다. 파가니카CC는 강촌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서울권은 물론 경기권에서도 접근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강원도 지역의 골프장이지만 거리 면에.. 더보기 킹스데일GC ‘화려한 이력을 채워가는 비결’ - 국내골프장 킹스데일GC ‘화려한 이력을 채워가는 비결’ ‘왕들의 계곡’이라는 뜻을 지닌 킹스데일은 지정학적으로 한반도의 중심, 즉 중원이라 불리는 충북 충주시에 자리 잡고있다. 정족지세의 삼국시대에는 이 지역을 차지한 나라가 한반도의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었으며, 신라가 삼국통일이라는 대업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도 이 지역의 패권을 잡지 못했더라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자고 일어나면 주인이 바뀌어 수많은 왕조들이 명멸을 거듭했으며, 이후로도 주요 군사적 요충지로써 국운을 가늠하는 역사의 장소이기도 하다. 오늘날의 이곳은 최근에도 제천-평택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상·공업 등 다양한 기업의 각광받는 투자의 도시로 떠올랐으며 골프장 또한 중부내륙 북충주IC에서 5분이면 도달이 가능해 많은 골퍼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남한강.. 더보기 한국골프 기네스 기록 한국골프 기네스 기록 ● 한국 최초의 골프장 1900년, 함경남도 원산에 한국 최초의 골프코스가 생겨났다는 기록이 있다. 영국인에 의해 건설된 이 골프장은 일본 최초의 골프장보다 1년 앞서 건설되었다. 당시 영국인들이 어떤 플레이를 했고 또 코스사정은 어떠했는지 알 수 없으나 단지 세관 구내에 6홀 코스가 있다는 기록만 남아있다. ● 최초의 남자 아마추어 골퍼 일반적으로 구한말 시대 골프를 접한 영친왕을 한국 최초의 골퍼로 기억하고 있지만 진정한 아마추어 골퍼로는 1920년대 세브란스병원 의약품부 책임자로 일하던 박용균씨로 전해지고 있다. 박씨에 대한 기록은 제대로 남아있지 않으나 서양의사들과 빈번한 접촉이 계기가 되어 골프를 치게 되었고 경성구락부를 즐겨 찾았다고 한다. ● 최초의 여자 아마추어 골퍼 .. 더보기 캐디의 역사 - 국내 1930년대 인근 마을 농부 국내 캐디 효시는 1930년대 인근 마을의 농부 캐디의 역사, 믿지 못할 이야기 골프장에는 골퍼들을 항상 곁에서 따라다니는 캐디가 있다. 과거 프랑스 왕족들이 골프를 칠 때 골프채를 젊은 장교들에게 나르게 했는데, 그 젊은 장교에 해당하는 프랑스어가 ‘카데(cadet, 사관학교 생도)’였다. 캐디는 이 단어에서 유래한다. 국내에 캐디가 등장한 것은 1930년대 초 개장한 군자리 코스시대였다. 일반적으로 캐디는 ‘골프장의 꽃’으로 불린다. 대부분 여성이기 때문이다. 언뜻 보면 그저 짐꾼 이상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실은 프로골퍼 못지않게 경쟁이 치열하다. 수원지법은 2009년 10월 “골프장 캐디도 근로 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할 수 있다”는 판결을 내렸다. 캐디라고 해서 다 같은 캐디가 아니다. 보통 캐디는 .. 더보기 광주의 어등산CC 회원제 18홀, 퍼블릭 9홀의 친환경 코스, 어등산CC 그동안 골프장 개발을 둘러싸고 사업자와 주민들과의 이견을 보여왔던 어등산골프장이 마침내 개장했다. 어등산골프장 측이 그동안 제기돼 왔던 골프장 개발에 따른 민원에 대해 지역민들과 전격 합의를 이룬 것. 이는 퍼블릭 9홀 순수익금을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키로 한 고제철 회장의 결단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기부 대상 부지는 전체 사업부지 273만㎡ 가운데 43%, 기부금액은 전체 골프장 수익의 3분의 1가량이라고 하니 사업주의 대단한 용단이 아닐 수 없다. 또한 복지재단의 공익법인 임원 가운데 이사 1명을 주민대표로 선임, 지역민들의 숙원사업도 해결해주기로 약속했다. 어등산 중턱에 위치, 빼어난 조망권 하늘과 땅 그리고 사람이 하나가 되는 빛과 문화의 도시 ..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