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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이야기

킹스데일GC ‘화려한 이력을 채워가는 비결’ - 국내골프장

킹스데일GC

 

‘화려한 이력을 채워가는 비결’ 

 

 

 

‘왕들의 계곡’이라는 뜻을 지닌 킹스데일은 지정학적으로 한반도의 중심, 즉 중원이라 불리는 충북 충주시에 자리 잡고있다.
정족지세의 삼국시대에는 이 지역을 차지한 나라가 한반도의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었으며, 신라가 삼국통일이라는 대업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도 이 지역의 패권을 잡지 못했더라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자고 일어나면 주인이 바뀌어 수많은 왕조들이 명멸을 거듭했으며, 이후로도 주요 군사적 요충지로써 국운을 가늠하는 역사의 장소이기도 하다.
오늘날의 이곳은 최근에도 제천-평택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상·공업 등 다양한 기업의 각광받는 투자의 도시로 떠올랐으며 골프장 또한 중부내륙 북충주IC에서 5분이면 도달이 가능해 많은 골퍼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남한강의 굽이진 강줄기가 달천강을 만나 대한민국의 젖줄을 이루고 석양이 절경인 탄금호의 정취를 그려 볼 수 있는 충주, 대자연의 숨결과 마주하는 그곳에 바로 오늘의 킹스데일이 자리잡은 것이다.

 

 

 

대한민국 퍼블릭 골프장의 문화를 선도하고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를 지향하는 킹스데일이 제시하는 ‘선진화 된 퍼블릭 골프장’의 이유로는 역시 명문 회원제 골프장 못지않은 우수한 골프코스를 뽑는다.
총연장이 6,705m 18홀(파72)인 이곳의 코스설계자(송호)는 왕들의 계곡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병풍산을 배경으로 모든 코스가 결코 쉽지 않은 도전적인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2013·2014 신한금융그룹 KPGA 챌린지투어 챔피언십’, ‘2014 KGPA 챔피언스투어’, ‘루마썬팅·그렉노먼배 J Golf 스타구단 골프리그’ 등 KPGA주관 대회와 여러 유명대회 개최로도 이어졌다.
이에 대해 선수는 물론 많은 골퍼들 사이에서 킹스데일은 ‘퍼블릭 코스로서의 명품골프장’의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이곳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은 감탄을 금치못하고 후에 반드시 단골이 되어 다시 나타난다는 후문이다.

 

 


이곳의 코스는 뛰어난 코스 배치와 자연 조망이 골퍼에게 최상의 라운드 환경을 제공하는 대신, 쉽게 넘 볼 수 없는 핸디캡 조정으로 실력을 드높여주기에 충분할 것이다.
전장에서 정확한 판단으로 승리를 쟁취할 수 있듯이 킹스데일의 코스는 왕들의 계곡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도전적으로 설계되어 곳곳에서 골퍼의 판단력을 시험하게 된다. 특히, 각 코스의 7번홀은 티샷부터 탄성을 자아낼 것이다. 앞으로 향할 수록 성을 지키는 든든한 방어선이 지키고 있어 쉽사리 공략 당하지 않을 것이며 그곳에 자기자신과 코스에 도전하게 만드는 매력이 숨어있다.
더불어 레이크 3번홀의 티그라운드로 들어서는 순간, 이국적인 모습에 색다른 감성을 자아낼 만큼 자연림으로 둘러싸여 포근함을 전할 것이다.

 


킹스데일이 선진화 된 퍼블릭으로 자리잡게 된 두 번째 이유로는 ‘앞서나가는 세심한 운영’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요일별, 시간대별 차등적인 그린피적용으로 골퍼들에게 실속있는 라운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2015년 연단체 팀 모집에도 적용하여 많은 골프인은 물론 골프 동호회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여름에는 직장인들을 위한 조조, 오후 9홀 라운드를 시행하며 언제든 효율성 있게 필드감각을 익힐 수 있게 도모함은 물론, 골프를 생활 스포츠로 즐길 수 있게 하는데 더 없이 좋은 환경을 일궈내고 있다.
또 주중 오전 타임을 대상으로 한 시니어, 여성고객 할인 이벤트 등 각종 이벤트는 골퍼들의 부담과 재미에 대한 니즈를 더욱 충족시켜주고 있다.

 



이같이 킹스데일이 짧은 시간 골퍼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경에는 킹스데일GC 박효열 총본장이 일조했다. 그는 KPGA 프로 출신으로 골퍼의 입장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만큼 골프장 직원으로서의 역할도 아주 실용적으로 잘 수행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효열 총본부장은 “골프인구 400만 시대인 요즘 회원제골프장은 진입장벽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라며 “킹스데일GC는 KPGA주관 대회개최를 통해 많은 프로골퍼들에게 우수한 코스를 인정 받았으며, 우수한 코스를 바탕으로 골퍼의 입장을 생각한 실속적인 운영을 통해 회원제 골프장과의 벽을 허물고 골프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려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각종 대회유치와 합리적인 운영을 통해 킹스데일GC가 퍼블릭 골프장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이며 밝게 웃어 보였다.
한편, 박효열 본부장의 세심한 진두지휘 아래 2014신한금융그룹 KPGA 챌린지투어 등 프로대회가 계속 유치될 전망이며, J골프채널과 서울신문 S TV에서는 오는 11월19일 2014 루마썬팅·그렉노먼배 스타구단 골프리그가 밤 11시께 방영될 예정이다.

 

 

 

장인들의 기품이 스며든 킹스데일GC의 클럽하우스 등 시설은 모두 최신식으로 지어졌으며 어딜 가든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미술관을 연상시키는 클럽하우스 외 넉넉한 단체실 등 시설은 사교의 공간으로서 충분한 제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곳은 약 3년의 짧은 역사지만 벌써부터 많은 이력을 쌓아 나가고 있다. 지난 2012년 5월 개장 아래 약 5개월만에 ‘골프다이제스트 10대 베스트 뉴 코스’로 선정됐으며, 다음해 11월에는 서울경제신문 ‘2013 중소기업 품질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다음해 바로 5월 J골프 KPGA 챔피언스투어가 개최됐고 10월에는 신한금융 KPGA 챌린지투어챔피언십대회와 루마썬팅·그렉노먼배 2014 J골프 스타리그를 열며 많은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얻고 있다. 

 

      

 

킹스데일GC이 있는 충주가 천혜의 자연환경, 국민 휴양도시로 각광받는 관광도시라는 것은 이미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이처럼 충주 내 주변에서도 유명 관광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1992년 국보 제6호로 지정된 칠층석탑(중앙탑)을 볼 수 있는 사적공원, 충주호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계명산, 월악산국립공원과 금수산, 옥순봉, 구담봉 등 단양팔경의 비경을 그대로 간직한 충주호와 댐, 충주박물관과 탄금대, 각종 유명 온천 등 다양한 유명지들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킹스데일골프클럽(대표이사 임혜옥)
규모: 870,250㎡(26만평)   전장: 6,705m(파72) 주소: 충북 충주시 주덕읍 기업도시 3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