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름에도 시원한 골프장 (해외편) 무더위도 비껴가는 ‘냉장’ 골프장 (해외편) 세계 5대 리조트로 각광받는 북해도 북해도를 대표하는 여름 휴양지로는 루스쓰리조트가 대표적이다. 해발 900m에 위치한 고원 리조트로 세계 5대 리조트로 손꼽힐 만큼 규모와 시설이 뛰어나다. 북해도의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시설에다 겨울에는 스키, 여름에는 골프와 유원지로 즐길 수 있다. 루스쓰는 특히 여름골퍼들에게 각광받는 곳이다. 루스쓰 골프장은 타워코스, 이즈미카와코스, 리버코스, 우드코스 등 4개 코스로 전체 72홀, 나이트 9홀로 이뤄져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프로골프 선수였던 오자키 마사시가 감수한 타워코스는 흰 자작나무 숲이 페어웨이 근처에 있어 독특한 느낌을 준다. 이즈미카와코스는 초급자와 여성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코스다. 도전적인 경기.. 더보기 골프의 기원은? 골프의 기원은 로마? 네델란드? 스코틀랜드? 중국? 1000년전 한국에서도 골프가? 로마시대 때 탄생한 파가니카 로마 시저(BC100~44)때 로마인이 ‘파가니카’라는 게임을 했다는 기원이 있다. 스코틀랜드 성을 정복한 시저 병사들이 야영지에서 쉬던 중 한쪽 끝이 구부러진 막대기로 새털로 만든 볼을 치며 즐겼던 놀이가 오늘날 스코틀랜드에 남아서 골프가 됐다는 설이다. 로마인은 기원전 1세기 무렵부터 전유럽을 왕복하고 영국해협을 건너가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를 점령, 4세기까지 머물렀고 이때 원주민에게 전래했다는 것. 파가니카는 굽은 막대기와 깃털을 가득 채운 가죽 볼을 사용하는 놀이 였다고 전한다. 초기에 골프볼도 가죽 커버 속에 깃털을 넣어 만들었다는 사실이다. 물론, 파가니카 볼은 직경이 4~7인치(1.. 더보기 골프장에 출몰한 동물 에피소드 골프장에 출몰한 동물, 그 에피소드 모음 공을 물고 가 버린 갈매기 1998년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비치 골프클럽 SawgrasDDDDs에서 열린 플레이어스챔피언십 도중 17번홀(파3)에 갈매기가 나타났다. 당시 스티브 로리(미국)가 티 샷한 공이 그린 위에 안착해 버디 기회를 만든 상황이었다. 그러나 ‘불청객’ 갈매기는 공을 물고 놓치기를 여러 차례 반복하다가 결국 집어 올린 채 날아올라 아일랜드 그린으로 조성된 이 홀의 연못에 공을 빠뜨렸다. 과연 이 공은 어떻게 처리될까? 골프규칙상 플레이어와 캐디를 제외한 나머지는 ‘국외자(outside agency)’다. 동물도 마찬가지다. 공이 날아가다가 국외자에 의해 경로가 변경될 경우 떨어진 지점에서 그대로 플레이 한다. 하지만 이미 정지된 공을 움직였을 경.. 더보기 골프용어 - 상황별 용어 정리 매일 똑같은 용어, 똑같은 대화는 “이제 그만” 알쏭달쏭 생소한 골프용어 지금부터 소개할 용어는 속어처럼 사용되고 비유가 굉장히 재미있어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단어들이다. 필드에서 단골메뉴로 등장하는 페어웨이, 그린, 러프, 해저드 등 단어는 동반자 또는 캐디와의 의사소통에 있어 없어선 안될 필수 용어들이다. 또 벙커에 빠진 볼이 모래에 반정도 묻혀 있는 모양새가 계란같다고 해서 에그후라이라 부르는 것과 코스 홀 생김새가 개다리처럼 휘었다고 해서 도그-렉 홀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이건 어떤 골퍼나 다 아는 사실에 불과하다. 그 외에 좀 더 생소한 용어들은 없을까? 동반자에게 신선함을 안겨줄 수 있는 재미있는 단어나 유래를 좀 더 깊숙히 들여다보자. 그린 위 상황에서의 용어 싱글 이상.. 더보기 골프 용어 바로 알기 - 뜻과 유래 ‘동물이름’ 들어간 골프용어 바로 알기 용어의 뜻과 유래, 선수에게 붙게 된 동물별명의 사연까지 파보다 1타 적게 친 ‘버디(birdie·작은 새)’는 19세기 말 미국 뉴저지 애틀랜틱시티 골프장에서 시작됐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조지 크럼프라는 골퍼가 친 공이 작은 새처럼 날아가 핀에 한 뼘 정도로 붙자 “That was a bird of a shot”이라고 외친데서 출발했다는 내용이다. 당시 ‘bird’는 ‘훌륭한(wonderful, excellent)’의 뜻도 담고 있었다. 결국 크럼프는 파보다 1타 적은 타수로 홀을 마쳤고, 이후 이런 스코어를 버디라고 불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파보다 2타 적게 친 ‘이글(eagle)’은 ‘새 중의 새’인 미국산 독수리를 의미하며, 3타 적게 친 ‘알바.. 더보기 커피 이야기 - 칼리아리 프리미엄 이탈리아 브랜드 카페, ‘칼리아리’ 독특한 커피 이야기 카페 칼리아리(Caffe Cagliari)의 설립자 ‘암브로지오 칼리아리’는 스무 살이 채 되기도 전에 불모지인 이탈리아 땅을 떠나 남미로 향했다. 처음에는 브라질에서 그저 단순한 커피농장 노동자로 일했다. 하지만 능력을 인정받아 현장 주임이 됐고, 커피의 선별 및 로스팅과 블렌딩(서로 다른 두 가지 이상의 커피를 혼합하는 것) 하는 여러 기술을 배웠다. 그는 1907년 브라질 커피를 대표해 프랑스에 파견되기도 했다. 1909년 가족과 아이들을 데리고 고향 땅 모데나로 돌아왔다. 그곳에서 커피숍을 열었고 그곳에서 만드는 따뜻한 브라질리안 커피는 모데나 사람들을 사로 잡았다. 칼리아리는 커피에 대한 열정으로 경험에서 얻은 블랜딩 비법을 시도했.. 더보기 국내 여행 - 순천 가족 모두를 만족시키는 국내 최고의 여행지 떠나자! 볼거리 가득한 순천으로 순천은 온 가족이 함께 찾아도 좋고, 연인과 단 둘만의 달콤한 여행에도 안성맞춤인 곳이다. 또 혼자인들 어떠랴. 답답하거나 울적할 때 찾아가면 커다란 위안을 받고 돌아갈 수 있을 곳이기도 하다. 순천을 한번 찾으면 왜 그토록 많은 여행자들이 순천을 다시 찾고 싶어하는 도시로 첫 손가락에 꼽는지 알 수 있다. 순천은 편안한 마음으로 쉬어갈 수 있는 아늑한 고향 같은 땅이다. 어디를 가든지 친절하고 넉넉한 마음씨를 가진 따뜻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난생 처음 순천 여행을 한다고 해도 전혀 불편이 없다. 그곳의 대표적 명소, 신도가 아니더라도 산사의 비경에 감탄을 절로 터뜨리는 송광사로 오르는 새벽의 공기는 한여름에도 서늘함을 선사한.. 더보기 제주 베이힐풀앤빌라 소개 Romantic & Paradise Bay hill Pool & Villa 여행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한번쯤 풀빌라에서의 휴식의 맛을 느껴봤을 것이다. 이제는 국내에도 풀빌라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하면서 굳이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형태의 풀빌라를 접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여기에 특별함을 더하고 싶다면 제주 베이힐풀앤빌라를 추천한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제주도. 이전에도 그랬지만 지금 제주는 해외 여행객은 물론 국내 여행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제주에서의 힐링을 원하는 많은 이들은 풀빌라 휴양을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즐긴다.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땅으로 사계절, 어느 때 가도 새로운 멋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개인적으로는 추운 겨울..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다음